하늘땅별땅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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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희 집안에 축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무슨 일이냐고요?

바로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요.

요즘은 난임이 많다고 하는데 임신을 했다는 임신 소식이

기쁘기도 하면서 약간 얼떨떨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제는 예비 엄마가 된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임신 4주차 증상이

제대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육아정보 임신 4주차 증상을 몇가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4주차 첫번째 증상

임신 4주차가 되면 수정란이 나팔관을 지나

자궁벽에 착상이 될때인데요.

이때의 임신 증상으로는 피가 조금 나올 수 있으며 배 아랫부분을

쿡쿡 찌르는 듯한 증상이 생는 분들도 있습니다.

 

임신 4주차 두번째 증상

임신 4주차에는 자궁 내부의 환경 변화가 생기는데

바로 냉분비가 활발해지게 됩니다.

개인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뿌옇거나, 갈색, 누런색등의

혈이 묻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혹시나 질염등에 걸렸다면 가까운 산부인과에 가서

진찰 받는것이 좋습니다.

 

요즘 난임으로 임신이 않되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미리미리

소중한 아기의 생명을 지켜야 되겠죠?



세번째 임신 4주차 증상

제일 많은 예비 엄마 임산부들이 겪는 바로 그 고통 소변이

시도때도 없이 자주 땡겨서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요.

이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임신초기 실제로 소변이 마렵다기 보다는

자궁이 커지면서 가까운 방광을 쿡쿡~ 눌러서

자극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때부터 예비 엄마들은 임신 4주차 증상으로 출산때까지

자주 발생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네번째 증상으로는 변비, 두통, 몸살등 예비 엄마의 몸에는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요.

이럴때는 충분한 휴식과 먹고 싶은 음식을

많이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저희 집에도 임신 4주차 증상으로 지금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

 

출산전 예비 엄마들은 운동 + 휴식이 제일 좋습니다.

 

출산전 준비사항이 있다면 가까운 보건소에서 철산/엽산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기초검사등도 무료로 받을수 있으니 

꼭 혜택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요즘 출산정책으로 정부에서 출산지원금 나오는건 아실겁니다.

국민행복카드도 만들어서 (50만원) 병원/약국 등에서

사용하시면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오늘은 육아정보로 예비 엄마들을 위한 임신 4주차 증상에

대해서 잠깐 살펴봤는데요.

건강하게 출산하셔서 예비 엄마가 아닌

초보 엄마로 힘찬 출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