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별땅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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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로 은행대출을 받은분이 아니라면

뉴스에서 시중금리가 인상된다는 소식이 나오면 대출을 받아놓은 분들은

심리적으로 이자부담이 많이 되실겁니다.

저금리 시대가 서서히 끝이나면서 미국/한국에서도 금리를 계속해서

올리겠다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주거래 은행에서 받은 대출 이자부담 줄이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정금리로 갈아타자니 중도상환수수료가 부담이 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이 깊어지는때인데요.

이번시간에는 금리 인상시기 이자부담 줄이는 꿀팁들을

몇가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금융감독원에서도 금리 인상시기에 은행대출 이자부담을 줄이는

꿀팁들을 공개했는데 하나씩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개인신용등급을 잘 관리한다.

개인신용등급 신용상태를 잘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신용등급이 좋아지면 "금리인하 요구권"을 활용하여

대출금리를 낮춰서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 신용등급 관리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것이 곧 바로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는 첫번째 방법중 하나입니다.

(신용등급이 좋아졌다면 이용하고 있는 은행에

금리인하 요구권을 이용해보는것도 좋습니다.)

 

2. 고금리 대출 이용자는 2월 8일 이후 대출을 받는것이 좋다.

제1금융권,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하여 고금리 대출을 이용해야 한다면

2월 8일 이후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로 인하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보험계약 대출 이용자는 보험 보장을 유지하면서 대출하는것이

중도상환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데 주의할것은

만기전에 상환해야 합니다.



4. 새희망홀씨 대출자의 경우는 체납하지 않고 성실히 원금등을 상환하면

최대 1%까지 금리를 인하하여 이자부담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새희망홀씨 대출 이용자라면 꼭 기억하시고 자세한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문의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5. 은행 금융권등에서  예금/적금 가입고객이라면

장기상품으로 가입하는  예금/적금보다는

단기상품으로 가입하는것이 좋습니다.

 

금리가 인상되게 되면 예금금리도 따라 오르는데 2-3년 이상

장기 예,적금을 가입했다면 가입한 기간동안에는 금리인상 혜택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만기가 짧은 상품이 더욱 유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