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별땅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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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 엄마들이라면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른데요.

개월수가 얼마 차이나지 않을때 우리아이가 다른아이보다 더 느리면

엄마들은 나도 모르게 이상이 있는거 아냐? 하고는 초조해집니다.

오늘은 이런 엄마들을 위해 많은 상담을 통해서 정리된

노하우들을 몇가지 공개하고자 합니다. ^^

영/유아 언어발달이 느린 아이가 있다면 저만의 언어 교육방법

한번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아이는 24개월이 되었는데 동물,차, 색깔 다 외우고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자랑아닌 자랑입니다. ^^;)

 

 

영아/유아 언어발달 방법

 

1. 우리 아이가 엄마/아빠를 찾을땐 꼭 반응에 응답한다.

아이가 부모를 찾을때 반응을 해주는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엄마들도 아이가 불렀는데도 대답을 않할때 한번씩 야단을 치곤하는데

아이들도 심리적인 것들을 똑같습니다.

아이가 엄마가 필요해서 찾는데 대답하지 않는다 어떨가요?

아이를 위해서 항상 반응해주고 대답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상황에 맞는 제스쳐와 함께 적절한 말을 걸어주는것이

아이 언어발달 방법에 있어서 아주 중요합니다.



2. 집에 있는 책을 함께 읽어준다.

저는 집에서 아이에게 하루에 2권씩은 꼭 동화책을 읽어주는데요.

아이들에게 책은 사주지만 실상 읽어주지 않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요.

엄마,아빠와 책을 읽으며 감정 교감을 하고 아이들에게는

자꾸 새로운것을 보여주게되면 언어습득 학습효과가 빠릅니다.

요즘에는 책보다 아이들이 유튜브를 많이보죠?

이런것도 아이 언어발달 학습방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건 뭐지?  하면서 반응을 해주고 우리 생활에 접목 시킬 수 있는것이

있으면 하나씩 응용을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3. 아이(아기)와 함께 생활속에서 대화를 한다.

저희 아이는 밖에만 나가면 궁금한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사물을 볼때마다 계속 뭐지? 뭐지?  물어봅니다.

그때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같이 대화를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하나씩 가르쳐주고 대답하다보면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하나 하나씩 단어를 익히게 됩니다.

엄마,아빠와 대화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영/유아 언어 발달 속도가

빠르기도 하고 느리기도 하면서 달라집니다.

유아 언어교육 방법 어렵지 않죠?

육아는 부모가 같이 하는겁니다. ^^;



 

4. 아이의 행동 또는 말에는 항상 감정을 표현해준다.

집에서 아이가 안아주거나, 뽀뽀를 해주거나 아파하거나 여러가지

행동에대한 반응을 해주면 아이가 상황을 하나씩 인식하면서

언어발달 교육방법으로 아주 좋습니다.

특히 언어발달이 느린집 아이일수록 대화가 없고, 반응도 없고

무관심한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요.

정말 아이(아기)가 언어발달이 느린 이유는 많은 사람들을 상담해본 결과

부부사이가 않좋다던가 90%정도는 분명히 문제가 있었습니다.

힘들지? 아프지? 춥지? 이런 현상 상황에 대해서 말을 해주고

더 잘하자~ 더 잘먹자~ 말을 해주게되면 아이들은 하나씩 하나씩 세상을

알아가면서 언어를 배우게 됩니다. ^^

 

집(가정)은 아이가 세상을 처음 접하는 현장이면서 언어를 배울수 있는

최고의 선생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엄마, 아빠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영아,유아(아기) 언어발달 교육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실생활에 인내를 가지고 한번 실천해보시면 언어발달이 느린 아이같은 경우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