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별땅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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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갑자기 찾아오는 간염은 간세포/조직에

염증이 생기는것을 말하는데요.

기간과 속도에 따라서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6개월이상 지속이 된다면 만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간염이란것이 평소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간암을 일으키는데 감기와 피로등을

그대로 방치하다가 간암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간염에는 A/B/C형 간염이 있는데 특징과 예방법을 건강상식으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형 간염의 특징.

급성질환중 하나가 A형 간염인데요.

증상으로는 발열, 구토, 갈색소변, 식욕부진, 황달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A형 감염원인은 오염된 음식,음료, 성접촉, 주사기등으로 인하여 감염되기도 합니다.

일반생활에서 접촉을 한다고 해서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아이 또는 노인들에게 황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방법으로는 충분한 안정을 취하고 고단백식품 섭취, 균형있는 식사

음식익혀먹고 손씻기가 중요합니다.

만약 구토등으로 인한 탈수가 심하면 병원치료가 필요합니다.



B형 간염의 특징.

A형과 다르게 B형 간염은 급성과 만성질환이 있습니다.

B형 간염은 발병률이 높을뿐만 아니라 간경변 간암등과 같은 간질환의 주된 원인중

하나입니다.

B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을 통하여 전파됩니다.

급성간염 증상 - 황달, 식욕부진, 근육통, 심한피로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통 6개월이면 회복되지만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조심해야겠죠?

급성 B형 간염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됩니다.

영/유아의 경우 예방접종을 미리 받는것이 중요하답니다.

예방법 - 오염된주사기, 문신, 위생용품 공유금지 이러한것들을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C형 간염의 특징.

A/B형 간염과 다르게 C형 간염은 2/3이상이 만성으로 진행됩니다.

C형 간염은 가벼운 신체접촉보다는 바이러스, 혈액등으로 간염이 많이 됩니다.

잠복기는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이며 대부분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사람에 따라 열, 피로, 구토, 관절통, 황달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C형 간염은 예방백신이 없기때문에 무엇보다 감염 예방을 잘 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B형 간염과 마찬가지로 개인용품, 주사지, 피어싱, 문신 등을 피하는것이

예방법중 하나입니다.

 

A, B, C형 간염의 특징/증상/ 예방법에 대해서 건강 상식으로 간단히 정리해봤는데요.

한마디로 잘먹고 위생적인것에 신경쓰면 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즐겁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