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별땅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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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생활에 있어서 균형있는 영양을 유지하는것이

쉽지 않은데 그래도 인생을 오래 살아보신 분들은

건강이 제일이라고 하는데요. 

건강 비타민 시간으로 오늘은 비타민B2 리보플라빈 식품과

비타민B2 효능에 대해서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B2 리보플라빈 같은 말을 섞어서 사용하면

이게 뭐지? 하면서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비타민B2 = 리보플라빈이라고 부릅니다.

흔히 사용하는 비타민B2라는 용어가 아닌 리보플라빈이라고 하면

뭔가 더 있어보이죠?

비타민B2 (=리보플라빈)이라는 이름은 라틴어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플라빈이라는 의미는 노란색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색이 노란가요? ^^;

 

 

비타민B2(=리보플라빈)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시죠?

모양은 육각형 형태를 보이면서 고리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우리 체내에서 인산환 반응을 일으키는데 없어서는 않되는

비타민으로 우리몸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데 돕는 역할을 하는

아주 좋은 비타민이라고 알고계시면 됩니다.

 

 

- 비타민B2 (리보플라빈) 보관시 주의사항 -

약국이나 쇼핑몰, 매장등에서 비타민B2(=리보플라빈)을 구입하면서

한번쯤 햇빛에 노출시키지 말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빛에 굉장히 약하기 때문인데요.

빛을 차단할 수 있는 플라스틱이나 어두운 색깔등의 용기가 좋습니다.

영양제, 약통 갈색, 검은색인 이유를 이제 아시겠죠?

 

그렇다면 비타민B2(=리보플라빈)이 많거나(과잉증상) 적을땐(결핍)

어떻게 될까?

 

(일반적으로 리보플라빈(=비타민B2)의 권장 섭취량은 남자 1.5  여자 1.2mg 입니다.)

 

비타민B2 리보플라빈은 성인 1일 권장하는 섭취량은 1/4 미만으로

섭취하게 되면 결핍증상이 발생됩니다.

결핍이 되면 입, 혀등에 염증과 같은것들이 생기게 됩니다.

리보플라빈(비타민B2)의 결핍 증상으로는 구각염, 안구건조증, 백내장, 빈혈,

지루성피부염 등이 결핍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보통 알콜중독자, 당뇨환자 등에게서 이런 증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리보플라빈 (비타민B2)를 파괴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뜨거운열, 햇빛, 술, 피임약 이러한 것들이 파괴하는

주된 원인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런것들을 잘 즐기시는 분들이게 결핍증이 많이 발생이 됩니다.

 

결핍증은 못먹어서 그렇다 치고 비타민B2(=리보플라빈)을

많이 먹어도 문제가 될까요?

의학, 과학적으로도 지금까지 알려진바로는 특별한 증상은 없이

소변등을 통해서 몸밖으로 이상없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한번쯤 노란색의 소변을 경험하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

 

그럼 이렇게 우리몸에 좋은 비타민B2 많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녹색 채소

시금치, 간, 버섯, 콩, 계란, 생선 등의 식품에 리보플라빈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결핍증등으로 고생하시는 분이라면 잘 메모해두시기 바랍니다.

 

비타민b2가 많은 음식, 식품을 순위를 정해보자면

1-간, 2-달걀, 3-양송이, 4-고등어, 5-팽이버섯, 6- 시금치 등의 순으로

음식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타민b2 리보플라빈 효능, 음식, 증상 등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오늘의 건강정보 여러분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준비해봤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고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